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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지긋지긋한 발톱 무좀.. 제발 좀 안녕.. ㅠ.ㅠ

by 쭈니파파의 생활이야기 2024. 11. 5.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쭈니 파파입니다.

이것 조금 작성하고 저것 조금 작성하고.. 이렇다 보니 점점 잡블로그가 되어가는 현실이지만..

이런글 저런글 써보면서 다양한 테스트를 위해서 우선은 매일매일 작성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수익화를 한답시고 이슈화 키워드 쫓아 가면서 저품질 맞고 그러기 보다는 그냥 나의 일상속에서 여러가지 팁들을 적으면서 꾸준히 수익을 노려 보려고 합니다. ^^

 

 아래에 게시하는 사진이 조금 보기 안좋을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은 뒤로가거나 안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우선은 몇달전에 사진을 찍어는 놓았지만 발톱무좀에 관하여 잠깐 작성을 할까 합니다.

부끄럽긴 하지만 군에서 생긴 이놈의 무좀때문에.. 조금만 관리를 안하면 도지는 이놈의 무좀 하지만

그것보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발톱무좀" 입니다.

 

 사실 3~4년전에 치료하면서 조금 괜찮아 지나 싶었는데.. 완치 되기 전에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병원으로 안가고 시간이 지나 가니 상태가 악화 되었습니다.

 

2024년 10월 05일 치료 1개월차 사진

 

 엄지 발톱에 무좀균이 자리 잡아서 실제 뿌리근처에 있었지만 그래도 대략 한달 정도 경과 하면서 쬐끔 좋아진것입니다.

참고로 발톱무좀 치료에 있어서 바르는 약이 있던데 저 같은 경우 별 효과는 못봤습니다. 

꾸준히 사용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회사 근처에 마침 피부과가 생겨서 겸사겸사 방문해서 치료 를 시작 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이전에 병원에서 치료시 1주일에 한번씩 3알 복용하는 약을 먹었었다. 너무 오래 되어서 무슨 약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만약 생각이 나면 별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당시 치료를 포기했던 이유가 꾸준함이 힘들었는데요.. 1주일에 한번이다보니 깜빡깜빡 해서 넘어가는 경우와 함께 3개월 복용후 간기능 검사후 해당 증명서를 제출 해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은 1달에 한번 첫 1주일 아침/저녁 2회 7일간 복용후 3주 쉬고 병원 가서 약을 받아서 먹는 치료 방법입니다. 생각 보다 꾸준히 잘 되는것 같습니다. 진료 날짜만 체크를 잘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아무래도 간에 부담이 가는 약이다 보니 술은 가급적 안마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전, 그냥 안먹는 것으로.. ^^;; 다음번 방문때는 1주일만 금주 인지 한달 내내 금주인지 물어 봐야 겟네요..

 

발톱 무좀에서 중요한 필수적으로 아래의 내용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약물치료의 경우 치료 기간이 상당히 길다.

2. 약물치료시 간에 부담이 많이 간다. (음주 자제)

 

 발톱 무좀균이 뿌리 잡고 있는 저 시커먼 부분이 자라서 없어 질때 까지 약을 계속 복용 해야 할것 같아 보입니다.

지겨울수 있지만.. 올해는 꼭 깨끗한 발톱으로 만들고 싶네요..

 

 꾸준히 치료를 해서 완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치료과정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